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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제가 저번달에 구매한 LG G7 ThinQ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 G7을 사게 된 것은 lg의 안심보상 서비스 + 괜찮은 성능 이였습니다. 체험매장에서 써보니 화질도 괜찮고 뉴세컨드스크린(노치)부분도 생각보다 신경이 막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안심보상은 제가 G5를 쓰고 있어서 전원만 켜지면 바로 16만원을 보상해준다고 해서 고민끝에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봤을때 이 폰의 장점은

1.괜찮은 화질
2.음질 
3.AI카메라
4.배터리
5.슈퍼 브라이트 기능

첫번째로 괜찮은 화질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자주보는 편이라서 화질이 중요했었는데 제가 쓰던 g5보다는 정말 화질이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화면으로 논란을 일으킨 lg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정말 lg는 기계가 괜찮아도 홍보로 망친다는 걸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음질입니다. 여기서 음질은 휴대폰 스피커의 음질이 아닌 이어폰을 사용했을때의 음질입니다. 저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제품을 g5때부터 사용해왔었는데 g7으로 넘어왔는데 정말 음질이 2배정도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유튜브 볼때나 음악을 들을때 정말 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AI카메라입니다. g7의 카메라는 아쉬운 면이 많다고 볼 수 있지만 AI카메라만큼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색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고 장소나 상황에 맞게 찍어주니 그냥 찍는 것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항상 사진을 찍을때는 AI카메라로 찍게 됩니다.


(유튜브 4K 화면)

(일반카메라)

(AI카메라)



네번째는 배터리입니다. 정말 g5에서 배터리가 녹는 것 때문에 고통을 받아왔는데 이번에 g7은 데이터 키고 위치정보 켜고 화면밝기를 80%로 해도 배터리가 정말 오래가는 느낌입니다. 그냥 하루종일 충전을 안하고 다녀도 집에 오면 60%대였던 것 같습니다. 전작은 중간에 이미 배터리가 끝나서 늘 항상 보조배터리를 들고다녀야했는데 g7은 크게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괜찮은 정도 인 것 같습니다.

다섯번째는 슈퍼 브라이트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햇빛이 정말 강할때 쓰는데 지속시간이 3분이여서 너무 아쉽습니다. 이 기능을 햇빛이 강할때 쓰면 정말 휴대폰의 글자들이 잘 보이는데 왜 굳이 3분으로 제한해두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1.붐박스 기능
2.구글 어시스턴트 버튼
3.애매한 가격 
4.뉴세컨드스크린(노치) 미지원 앱 
첫번째는 붐박스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끌 수도 없어서 핸드폰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때 핸드폰을 들면 그 뒷면의 진동이 느껴져서 불편합니다.

두번째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입니다. 날씨 물어볼때는 편하긴 하지만 차라리 화면을 옆으로 넘겨서 날씨를 보는게 더 편하고 이 버튼을 끌 수도 없고 리맵핑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구글 어시스턴트가 아직 할 수 있는게 많지는 않은 느낌이라 차라리 lg의 인공지능 기능을 어시스턴트 버튼에 넣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lg의 인공지능 기능이 있지만 사용하기가 번거로웠습니다.



세번째는 애매한 가격입니다. 출시 전에 가격으로 승부수를 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실제로 나와보니 뭔가 정말 아쉬운 가격이 나왔습니다. 이번 V35에서도 보여줬는데 이런 것들이 개선이 안된다면 lg제품 스마트폰을 향후에는 구매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크게 아쉽지는 않은데 뉴세컨드 스크린(노치)을 지원하지 않는 앱들이 너무 많습니다. 안드로이드P는 공식적으로 노치를 지원한다지만 아직은 아니여서 그런가봅니다. 뭔가 쓰고 있는 앱과 뉴세컨드 스크린의 색상이 달라질때 묘하게신경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V35에서는 이런 문제들를 해결했으면 좋겠으나 가격대부터 애매한 가격으로 설정하는 것보니 이번에 나온 기기들도 문제점들이 비슷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씁쓸합니다.
마무리를 하자면 정말 G시리즈 중 제일 나은 제품이지만 남에게는 추천하기 미안해지는 제품입니다. 차라리 돈을 더 주고 더 나은 제품을 사라고 추천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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